햇빛 따뜻한 낮에 멘토님 작업실에 처음 방문하였고 중간점검을 받았다
계속 고민해오고 찜찜했던 부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과 계획을 정리 하고 다시
시작해보려 한다 . 멘토님 추천으로 은평구 마을버스의 상징인 02번 을 타고
서울기록원에 가는 중간에 은평사람들의 소박하고 정겨운 모습을 보았다
서울기록원은 처음 가 보았지만 곳곳에 이런 기록을 소중히 해 오고 있다는
사실에 새삼 놀라움과 대단함을 느꼈다
서울기록원 주변 야외 잔디밭에 곳곳에 모여서 피크닉을 즐기는 어른과 아이들
은평사람들은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