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인터뷰녹음 수정 일시: 2023.10.23
ㅇ인터뷰녹음(수정본) 시간: 2분 04초
ㅇ인터뷰 대상: 김민승
ㅇ인터뷰 질문자: 김리원
ㅇ목적: 김민승의 인터뷰를 사운드아카이빙을 하기 위해 연신내에 관련된 내용으로 녹음파일과 인터뷰녹취록을 수정한다.
ㅇ인터뷰(수정본) 요약:
29세의 김민승님은 은평구 응암동에 거주한 지 7개월째이고 연신내를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으나 맛집도 많고 고양시가 가까워 이사를 갈 생각은 있지만 연신내 자체를 편의에 의해서 이용할 생각은 크게 없다고 대답하였다. 원하는 먹거리나 교통편이 편리하다면 지인들과 이용을 할 생각이라고 대답하였다.
ㅇ인터뷰 녹취록(수정본):
김리원
-안녕하세요
김민승
-안녕하십니까
김리원
-혹시 이름이 어떻게 되십니까?
김민승
-김민승입니다.
김리원
-몇 살이세요?
김민승
-만으로 29세입니다.
김리원
-은평구에 거주한 지 얼마나 되셨나요?
김민승
-저 현재 2월달에 이사해서 지금 7개월째 살고 있습니다.
김리원
-혹시 이 근처나 은평구 좀 자주 돌아다니는 곳이 있나요?
김민승
-일단 작업실이 응암동이니까 응암동을 제일 많이 왔다 갔다 하고요.
그리고 가끔씩 이제 세절역 쪽에 불광천 운동하러 가끔씩 가고 있습니다.
그러고는 아직 딱히 가본 데는 없어요.
김리원
-그러면은 놀 때 친구들 만날 때나 이럴 때는 어디 지역을 자주 가시나요?
김민승
-응암동에서 놀거나 합정!
김리원
-연신내라고 들어봤어요?
김민승
-네 이름은 들어봤습니다.
김리원
-연신내 이름은 들어봤는데 방문은 해보신 적 있으세요?
김민승
-한 번도 없는데요.
김리원
-연신내를 가야겠다라는 생각은 해본 적 있으세요?
김민승
-있어요 연신내가 워낙 오래됐던 동네다 보니까 거기가 맛집이 많은 걸로 알고 있어서
이사를 가게 된다면 연신내로 갈까 생각도 한 번쯤은 해본 적은 있어요
연신내가 고양시나 아니면 저기 위쪽으로 올라가는 게 좀 거리상으로 좀 가깝다 보니까 그래서 연신내로 가고 싶다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김리원
-그럼 연신내도 만약에 먹거리도 많고 교통편도 편하고 이렇다고 한다면 친구들이랑 연신내에서 만날 생각은 있으신가요?
김민승
-그렇게 되면 거기서 만나서 놀고 그다음에 집으로 들어오기 편하니까 그렇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김리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민승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