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빙의 전체 진행과정을 정리한 기록일지입니다.
처음에는 저의 아카이빙 스케줄을 관리하기 위해 아카이빙의 목적으로 시작하지 않았습니다만,
이것 또한 기록의 일부가 되어 전시를 이해하기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카이빙 계획부터, 작곡 과정과 기록실습, 가공, 전시 준비의 과정을 모두 기록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방식과, 의도가 어떠한 것인지에 대한 이해를 돕는 용도입니다.
기록일지를 보고 저의 사고과정에 공감하셨나요?
만약 관람자님이라면 어떤 방식으로 음악기록을 하셨을 것 같나요?
기록일지 뒷장에 있는 ‘생각 방명록’에 자유롭게 감상과 의견을 나누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