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술기록팀 나혜수입니다.
도서관 사서로 일하고 있고, 은평구에는 결혼하면서 정착하여 30년째 살고 있어요.
지역에서 작은도서관 활동을 시작으로 마을공동체 활동에 참여하면서 배우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걷기여행과 커피를 좋아하고, 동네산책을 즐기며, 사라지는 골목길과 일상을 사진으로 기록하는 일에 관심이 있어요. 이번 프로젝트는 도서관의 협력사업 담당자로, 교육 참여자로 함께 하게 되었고 은평을 기록하고 아카이브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시각과 방법을 배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