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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이 머무는 곳, 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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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이 머무는 곳, 은평
내가 사는 곳은 연신내이다. 휴일이면 응암역부터 시작되는 불광천을 걸어 한강까지 가거나 어떤 날은 은평한옥마을을 지나 진관사와 삼천사를 거치는 북한산둘레길을 걷곤 한다. 종종 진관동에 있는 사비나 미술관에 들러 전시회를 구경하기도 한다. 퇴근길에는 연서시장 먹거리존을 지나서 집으로 돌아간다. 이 영상은 내가 평소 자주 다니는 길들을 기록한 것이다. 은평토박이가 은평에 대한 애정을 담아 기록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