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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원

안녕하세요 ‘나’에 관심이 많은 음악기록팀의 김리원입니다. 저는 은평구에 거주한지 3년차가 되었지만 우리동네에 뭐가 있고 누가 사는지 잘 모릅니다. 아카이빙을 하면 은평구가 훤히 보일 줄 알았는데 아직도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구산동도서관마을가는 교차로의 ‘당김’이라는 카페 외관색은 회색이다.
하나 달라진 점은 자주 가던 건물들의 색깔이 보이더라구요. 그 전엔 색깔이 있었는지도 몰랐거든요.
이렇게 하나씩 관심을 갖다 보면 언젠가는 은평구를 손바닥 보듯 훤해 지겠죠
희망을 가져 봅니다.
명상은 나를 객관화 시킨다.
나도 이제 머리서기를 할 수 있다
어떻게 해야 행복해 질 수 있는지 고민을 하다가 명상과 요가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화창한 가을 오후 녹번서공원에서
녹번서근린공원에서 하는 산책명상 포스터
있는 그대로를 판단하지 않는 마음을 가질 때 행복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많은 사람들에게 마음의 평화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 주고 싶다는 생각만하다가 최근 녹번서공원에서 산책명상을 기획을 했습니다.
앞으로 은평구에 사람들이 쉽게 접근 가능한 공간들로 명상음원을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