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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를건너 숲으로 (구산동도서관,메인그림)

1.새절역에서 내숲도서관을 지나 봉산으로 향하는 길에는 ‘내를건너숲길’ 이라는 이름이 붙어있다. 도서관의 로고와 닮은 간판이 줄지어선 가게들 사이에서 오래된 단독주택의 한켠을 차지한 수선집과, 그 옆의 간이 포장마차의 붕어빵집의 정겨운 풍경. (a3그림)
2.판데믹 기간동안 조용했던 내숲 도서관의 옥상 공연장에서 음악회가 열린 날, 종일 보슬비가 내렸다. 빗 속에서도 미리 예약하고 찾아온 관람객들이 우비를 입고 앉아 시낭송과 음악을 들으며 열기로 가득했다. 도서관 맞은편으로는 재개발 공사가 한창이다. (a3그림)
번외편 구산동 도서관마을. 구산동 도서관전시를 위해 따로 그린 그림입니다. (a4 2장)
현장 탐방 사진